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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과목

노년내과, 노인내과의 진료과목 및 관련 증상, 질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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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료과목의 하나인 노년내과, 노인내과의 정의와 차이점

백세 시대

노인내과와 노년내과는 같은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으며 둘 다 노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의학 분야를 나타냅니다.

노인의 주치의로서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두 개의 분야 모두 식욕부진, 체중감소, 어지러움, 근감소증, 변비, 불면증 등의 증상들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과 심각한 질병이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를 차이점을 구분하며 진료를 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모든 약을 다시 평가하여 가능한 약물로 처방하여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진료과입니다.

노인 환자들의 질병 예방 교육과 노인 특유의 증상에 대한 적절한 진단 및 고위험 어르신의 특화 진료까지 제공을 하며 노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 노년내과 및 노인내과의 진료과목

근감소증 :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노쇠 : 노쇠한 사람은 식욕이 떨어지며 기운이 없으며 걸음이 느려지고, 쉽게 어지러우며, 기억력이 저하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알콜성치매 :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이며 기억력을 비롯한 다양한 인지 기능의 장애가 서서히 발생하면서 일상생활의 수행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며 노화에 따른 신경계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생기는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하게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소화불량 :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가 안 되는 증상과 식후 포만감, 식욕의 부진, 복부 팽만감, 트림, 상복부 불쾌감과 통증 및 속 쓰림, 메스꺼움, 구토, 위산의 역류, 가슴앓이 등 소화기계 증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증상입니다.

로타바이러스 :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단기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콧물, 기침 등의 감기 증세가 먼저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심한 구토 증세가 나타납니다.

헬리코박터균 :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무증상 감염이 지속됩니다. 일부의 경우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며 가벼운 소화 불량과 급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으며 증상이 심하게 되면 위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인내과, 노년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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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 : 식도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변비 : 대장의 연동 운동 기능이 떨어져 원활한 배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골다골증 :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질병이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되며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치매 : 뇌 기능의 손상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후천적으로는 기억과 언어, 판단력등 다양한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요로감염 : 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등 요로계에 바이러스균이 침입하여 염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3. 노년내과 및 노인내과의 방문나이

노년내과는 보통 65세 이상의 환자를 진료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특정 증상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노년내과 의사가 얘기하는 몸에 안 좋은 음식

 액체로 섭취하는 단순당과 정제 탄수화물(콜라, 과일주스등)이 노화 및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선식이나 과일, 채소 갈아먹는 디톡스 주스도 갈아 마셔서 섭취하는 건  소화 과정 없이 바로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지며 간에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음식물 섭취 시 어려운 환자가 아니라면 착즙, 갈아 마시거나 물에 타먹는 게 아니라면 꼭꼭 씹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