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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과목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의 정의와 관련질병, 알레르기 진단 및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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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의 정의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는 알레르기의 질환과 류마티스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과이며 알레르기에서는 음식과 약물의 알레르기 및 혈관의 부종, 아토피와 천식 등 지금 시대에서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에서는 많이 알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과 통풍, 강직성 척추염 및 베체트병, 루푸스, 건조 증후군, 섬유근통, 레이노 증후군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과 근골격계통의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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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레르기/류마티스 관련질병

1) 통풍성관절염 : 퓨린이라는 단백질에 의해 생성되어 발생되는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요산은 비늘처럼 날카로워서 모든 장기에 침착할 수 있습니다. 요산이 관절 주변 조직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통풍성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통풍은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가 7 이상 나올 경우 의심할 수 있으며 통풍 치료 방법에는 약물 요법과 식이 요법으로 구분되며 약물 요법은 통풍의 발작으로 인한 급성으로 생긴 통풍성 관절염을 치료하고 있으며 요산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요산 생산을 억제하는 약물과 소변으로 요산을 많이 배출시키는 약물 및 부종과 통증을 경감시키고 염증을 조절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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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가면역질환 : 세균 및 바이러스의 이물질 등 외부 침입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주어야 할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병이며 자가면역은 인체의 모든 장기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곳은 갑상선, 췌장, 부신 등의 내분비기관과 적혈구 및 결체 조직인 피부와 근육, 관절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 방법으로는 병의 종류와 질환의 심각도에 따라 결정하며 일반적인 치료에는 증상 완화와 기능의 보존, 병의 발생 기전 차단입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면역 억제제 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3) 만성기관지염 :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관지의 벽이 두꺼워지고 기도의 점액 분비가 증가하며 가래를 함께하는 기침이 연속으로 나타납니다. 이 질환은 흡연 또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기도의 염증과 과거에 있었던 기도 감염증의 후유증 및 선천적인 감수성 증가 등이 원인이며 치료방법에는 약물 치료와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4) 아스페르길루스증 : 아스페르길루스라는 곰팡이가 호흡기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백혈병이나 항암 요법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아스페르길루스증의 주요 증상은 천명음, 오한, 열, 호흡곤란, 객혈 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원인균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레르기성인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며 폐진균종인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지만, 폐에 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5) 만성비염 : 코점막에 염증이 발생해 코의 가려움증과 재채기, 콧물, 코막힘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이틀 이상, 하루에 1시간 넘게 계속되는 경우 말합니다.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에는 모두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제와 경구 약물 치료, 식염수를 이용한 비강 세척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원인이 되는 항원을 피하는 회피 요법과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면역 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부분절제술 등과 같은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6) 관절염 : 관절의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 변화가 일어나며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으로, 뼈끝을 감싼 연골이 닳아 발생하며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노화, 관절에 생기는 상처나 감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이 되고 있으며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입니다. 이것은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관절뿐만 아니라 인체 여러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주로 손과 발의 관절에서 발생하고 엉덩이와 무릎 및 팔꿈치 등의 관절에서도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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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방법>

- 통증을 완화하는 데 진통제를 사용하며, 통증과 염증을 완하하고 줄이는 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NSAID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줄이는 데 사용하며 스테로이드는 관절에 직접 주사로 투여하고 있으며 항진균제는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사용되며,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를 억제합니다.

- 요산 생산 억제제와 요산 배출 촉진제는 통풍성 관절염에서 사용되며, 요산의 생산을 억제하거나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 글루코사민은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연골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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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만성부비동염 : 부비동의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남아 있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만성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콧물과 코막힘, 두통, 미열과 함께 부비동의 지속적인 통증이 있으며 자주 재발하게 되면 흘러내리는 누런 콧물, 뒤로 넘어가는 끈적한 콧물, 잦은 코피가 발생하게 되어 후각기능도 떨어지고 심각한 두통 및 안면 통증을 호소하며 집중력 저하도 가져오게 됩니다.

만성부비동염을 진찰할때에 내시경 및 방사선 촬영을 하여 병의 유무를 진단하고 정도를 체크하며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항생제, 소염진통제, 혈관 수축제 등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약물 치료와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 세척으로도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는 대부분 치료될 수 있습니다.

8)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부드러운 연골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손상이 되어 발생이 되며 요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비만, 관절의 외상, 염증으로 인한 연골 손상 등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오랜 기간 동안에 관절에 병을 앓으면 골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퇴행성 관절염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골관절염의 치료방법에는 약물 요법, 물리 요법, 수술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 요법으로는 진통제나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를 사용해 통증을 완화하고 부은 관절을 가라앉히는 것이 있으며 약물치료는 관절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하시키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9) 류마티스관절염 : 주로 관절의 통증과 부기, 뻣뻣함, 그리고 관절의 기능 상실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이며 이 질환은 활막이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인하여 부어오르거나, 피로 식욕 부진 결절이 발생되고 있으며 치료방법으로는 약물 요법과 수술이 있습니다. 약물 요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호르몬의 일종인 스테로이드 제제와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를 억제하는 약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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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강직성척추염 : 척추의 주 병변이 특징인 만성 관절염 일종으로 ‘뻣뻣해짐’ 또는 '굳는 것’을 의미하며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척추 외에도 엉덩이, 무릎, 어깨 등의 관절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에 염증이 생기면 척추뼈들이 같이 굳거나 일체가 되어 자라기 때문에 등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초기에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통증이나 뻣뻣함을 조절할 수 있어서 심각한 변형의 발생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강직성 척추염을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적절히 치료하면 거의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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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레르기 진단 및 검사 방법

1) 병력에 대한 청취 및 진찰 : 알레르기의 가족력 유무 확인 및 알레르기 반응의 처음으로 시작한 나이, 알레르기가 발생 빈도와 지속시간을 파악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인 먼지와 꽃가루, 음식 등에 대해서도 병력청취를 통해 알아내고 있습니다.

2) 피부단자검사 (Skin Prick Test, SPT) : 알레르기 발생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항원을 찾기 위한 검사로서 여러 가지의 항원 용액을 희석해서 민든 후에 환자의 피부에 바른 후에 소독된 바늘로 찌르고 난 후에 15~20분 뒤에 피부가 부어오른 정도로 알레르기 반응 정도를 검사하여 발진 및 3 mm 이상의 두드러기가 발생이 되면 양성으로 진단합니다.

3) 피내검사 (Intradermal Test) : 피부단자검사가 음성인 경우에 시행을 하며 피부단자시험보다 민감도는 더 좋지만 과민반응 환자 특히 특이 IgE가 높은 환자에서 피내검사를 시행할 때에는 아나필락시스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주의를 하도록 합니다.

4) 혈액검사 : 알레르기 항원 특이 면역글로불린 E (Immunoglobulin E, IgE) 검사로 혈액 내 여러 가지의 항원에 대한 면역글로불린 E를 측정하여 판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