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뼈 및 관절에 반복되는 통증과 관절의 뻣뻣함을 느끼는 근골격계의 질환 및 발생 3단계, 예방법

1.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 중 작업환경 요인

근골격계

근골격계질환의 원인으로는 반복적으로 무릎을 굽히거나 쪼그리는 작업자세의 작업적인 요인과 팔꿈치를 반복적으로 들어 올리는 반복동작의 작업, 목과 허리, 손목 등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의 무리하게 힘을 사용하여 업무의 스트레스나 노동강도가 강해 정신적 사회적 요인, 중추, 자율신경계와 면역계의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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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근육경련 : 근육경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신경 안정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불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얼굴에 근육 경련을 일으킵니다. 운동하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하지 않거나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하거나 운동 전에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하지 않는 것도 근육 경련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근육의 갑작스러운 긴장과 이완, 근육의 단단함, 통증, 그리고 근육의 지속적인 떨림이 있습니다. 대부분 통증이 저절로 사라지지만 몇 초에서 몇 분이 걸릴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근본적인 신경학적 질환이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요통 : 매우 흔한 질환이며 주요 원인으로는 근육의 비대칭 발달과 자세의 부적절, 근긴장 증후군, 척추 질환, 디스크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나 일상생활에서의 부하에 의해 무리하게 근육이 긴 시간 동안 긴장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 통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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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관 증후군 : 손목 부위에서 정중신경 압박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이며 주요적인 증상으로는 손가락의 통증과 무감각, 저림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중 몇 개 혹은 전체에서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불안 등이 있으며, 또한 얼굴에 근육 경련을 일으킵니다.

근막통 증후군 : 근육의 외상이나 근육의 과다한 사용,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근육 또는 근막에 동반한 연관통, 운동 제한 등의 여러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수면장애와 피로감, 근육, 등, 입의 통증이 지속적인 고통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VDT 증후군 :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애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근골격계이상,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VDT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1시간 이상 장시간 일하는 경우에는 10분씩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휴식 중이나 작업 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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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3단계와 예방법, 통증 관리

 

근골격계 질환은 3단계

 

1단계 : 작업시간 동안에 통증이 있거나 피로를 느낄 수 있지만 하룻밤 또는 며칠간의 휴식을 하게 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되며 작업능력의 저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2단계 : 증상이 작업시간 처음부터 발생이 되며 하루가 지나도 통증이 계속 진행되며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으며, 작업 수행능력이 떨어지고 이와 같은 증상이 몇 달간 지속이 됩니다.

3단계 : 휴식을 할 때도 통증을 계속 느끼게 되며, 반복되는 움직임이 없을 때에도 통증이 계속됩니다. 수면방해가 더욱 커지며, 낮 시간 동안에도 가벼운 작업에도 통증이 유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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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골격질환의 예방법 및 통증 관리

작업 전후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도록 하며 작업 중에는 되도록이면 동일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지 않도록 합니다. 어깨는 뒤로 펴서 가슴을 넓게 하고 척추가 곧바로 펴도록 자세를 유지하며 목과 허리 등은 상체를 갑자기 움직이는 동작은 가급적이면 피하도록 하며 물건을 들거나 움직일 때에는 알맞은 장비와 도구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엉거주춤한 자세, 굽히거나 구부리는 자세, 무릎 꿇는 자세를 최소화하도록 하며 주기적으로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규칙적인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여 뼈, 관절, 근육을 강화하며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간헐적인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이부프로펜 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의약품을 처방받도록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약물을 처방받거나 경우에 따라는 물리치료와 작업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