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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잠과 불면증 사이에 적정한 수면 시간을 넘게 되면 독이 될까? 득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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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한 잠과 불면증 사이의 적정한 수면시간이란?

 

수면

"잠" 충분한 수면은 편안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며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의 시간이며 적절한 수면시간은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 일의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알맞은 수면의 시간은 나이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하루에 18~20시간 정도 잠을 자며 성장속도에 따라 수면시간은 점점 줄어서 청소년기의 적정수면시간은 9시간, 성인의 적정수면시간은 대략 7~8시간 정도로 나타나 있습니다.

2. 수면부족 시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에서 나타나는 증상들

수면이 부족하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돼 정신적인 활동을 흐리게 해서 새로운 일이나 복잡한 문제, 창의력, 재치, 순발력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얼굴의 생기가 없게 되며 둔감해지고 평소에 활발했던 사람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쉽게 우울해지고 짜증을 내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수면의시간을 줄이며 공부나 업무시간은 늘게 하더라도 오히려 일의 능률이나 생산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을 해야 일을 해야 능률을 올릴 수 있지만 잠이 부족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에 걸리는 것을 비롯해 궤양, 심장병, 비만, 노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게 됩니다.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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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장 수면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들

일반적으로 보통 수면시간은 대락 7~9시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적성시간을 넘게 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심혈관계 질환
심혈관 질환의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어지러움증과 턱과 잇몸의 통증, 체중 증가, 기침, 손발 저림, 심장 두근거림, 만성피로, 호흡 곤란등이 있습니다.
 
○ 뇌졸증
뇌졸중 발생 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반신마비, 반신 감각 장애, 실어증, 구음 장애, 운동실조, 시야, 시력 장애, 연하장애, 치매, 어지럼증, 의식장애,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손발이 무감각해지거나 따끔거리며 자주 감염이 되고 식욕은 좋은데 체중은 줄어들고 있는 현상과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소변에 거품이 섞여서 나오기 시작하며 향이나며 갈증을 일으키며 그 외의 질병으로는 두뇌기능의 영향을 미치게 되며 불면증,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건강한 수면법을 유지하는 방법은?

수면의 적당한 시간만큼 삶의 질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 일정한 수면 습관 : 하루에 7~8시간 내로 일정한 수면습관 규칙적으로 만들기
2) 수면의 환경개선 : 어두운 방, 적절한 온도, 조용한 환경 등 수면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3)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 : 요가, 명상, 호흡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를 하며 꾸준한 신체 활동이 수면의 질을 개선시키기와 그 외에 카페인, 금주하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