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및 예방법 알아보기

1. 대상포진의 증상

혹시 갑자기 물집이 나타나지 않으세요? 몸에 오돌토돌한 물집이 생기고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잠복 상태에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나면서 밀집되게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감각 이상과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다수의 물집이 무리 지어 나타납니다. 수포는 고름이 차면서 딱딱해지다가 물집이터지면 궤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 2주 지나면 딱지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증상이 많이 좋아 져도 해당 부위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대상포진의 원인

어릴 적 수두 바이러스라는게 원인입니다. 어릴 적이 수두라는 것을 한번 앓고 나면 몸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몸속에 남아 있어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에 숨어 있다가 느끼지 못하며 계속 잠복해 있습니다. 아픈 곳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약한 곳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전신으로 퍼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수두와는 동일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3. 대상포진의 진단

대상포진은 변화가 매우 특징적이어서 계속 관찰하여 직접 판단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수포를 배양해서 바이러스를 획득하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병적인 변화가 특정적이지 않을 수 있고 정상인에게서도 모양이 일반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데 시간을 지체하면 진단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예약하기>

 

4. 대상포진의 치료와 예방법, 좋은 음식

대부분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대부분입니다. 급성으로 오는 통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발진 치유 촉진, 확산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복제를 억제하여 신경의 통증과 손상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5일 이내에 주사를 맞으면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전염되지는 않지만 수두를 앓는 경험이 있는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는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한번 발생하고 치료했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나이와 상관없이 컨디션 관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지만 대상포진 백신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이 병을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발병률을 낮춰 통증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양파입니다. 피를 정화 시켜주고 손상된 혈관을 개선, 콜라겐과 비타민을 생성시켜 줍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혈관 벽 강화에 좋아 예방효과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파프리카, 오렌지, 자몽, 레몬은 다량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감염을 막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많고 유해산소를 없애 면역력 향상에도 좋으며 독성을 희석할 수 있습니다. 미역은 신경통 완화에 아주 좋으며 몸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며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좋은 음식만 있을 수는 없는 법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설탕, 초콜릿, 술, 생강, 밀가루, 담배, 육류, 기름진 튀김류는 피해야 합니다.